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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장학개론39

by 뭉치탁이 2024. 1. 7.

39.사장의 사치는 어디까지 허용되나?

사장의 사치에는 해야 할 사치와, 해도 괜찮은 사치와, 하면 안되는 사치가 있다.

 

사치라는 것은 굳이 필요 없는 것을 비싼 값에 치르는 행동이다. 이런 행동은 신분 우월성의 지표로 사용된다.

현대사회에서는 신용의 지표로도 사용되는 것이 사치품이다.

 

사장으로 해야 할 사치는 반드시 있다. 이것은 검소함이 잘못하면 누추함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. 그래서 그 개인이나 회사는 일정한 수준의 사치가 있어야 신용이 증가한다. 흔히 은행이 대로변의 최고급 건물을 임대하는 것은 볼 수 있는데 이는 사실 사치다.

 

개인 회사나 사장들도 이렇게 신용을 증가시키는데 적당한 사치가 분명 필요하다.

 

사치로 어떤 사람의 기를 죽일 수는 있어도 사치로 존경을 얻지는 못한다.

가장 멋진 사치는 사치할 수 있는데 사치 하지 않는 것이다. 일부 최고급 명품에 오히려 로고가 보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.

 

당신 자신이 고귀함이 그 어떤 상품의 가치보다 높다. 지나친 사치로 당신의 품격을 깍아내리지 말기 바란다.